작년부터 오앨 제품들에 반해서 매 시즌 블라우스랑 원피스들 샀는데 요 제품 너무 예뻐용!🥰😍실제로 입으면 살랑살랑 느낌나며 부드러운 촉감이 너무 좋아요!옷이 좀 얇은 편이라 이너를 입어야되나 살짝 걱정도 했는데 속옷을 스킨톤으로 입으면 딱히 이너 없이 입어도 괜찮더라구요:)원단이 전혀 까칠한 느낌이 아니라 부들부들 너무너무 편해요!

색상은 파스텔톤으로 딱 입었을 때 라벤더 느낌이 났어요 저는~

연보랏빛이 느껴지면서 봄에도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.

가을에는 가죽 자켓 안에 입어도 느낌 있게 어울릴 것 같아요~

실제로 착용해보시면 단추들이 포인트라 블라우스 느낌을 한층 더 잘 살려주는 것 같아요!단추 모양도 조금씩 달라서 더 고급진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.따로 브로찌 안 달아도 뭔가 포인트가 되는 느낌이에요~셔링 느낌도 단추 덕에 더 사는 느낌이구요~

소매 부분은 셔링이 크게 잡혀있고 팔 부분이 넉넉한 편인데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!!입었을 때 팔뚝살을 감쪽같잌ㅋㅋ가려주고 여성스런 느낌도 강조되는 것 같아요!

전 시즌에 같은 디자인으로 나온 하얀색 블라우스 못 사서 아쉬웠는데 이 제품 착용해보고 나니 전 시즌 블라우스도 너무 사고싶어요 ㅋㅋㅋ😉

코디해 놓으신 것처럼 청바지와 입어도 찰떡이지만 발레리나 치마같이 길게 떨어지는 스커트랑 코디해도 너무 예뻐요!

좀 격식 있는 자리에 나갈 경우에도 머메이드핏 스커트랑 입어도 찰떡일 것 같고 활용도가 높은 블라우스에요🤗

개인적으로는 오앨 연보라색 트렌치 코트랑 입어도 너무 예쁙 것 같아요!

벌써 다음 시즌 제품들도 너무너무 기대되네요!💗